혈압강하제로 쓰이는 캅토프릴 제품 시장이 매년 50%가 넘는 고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구주제약 등 10개 기업들이 무더기로 품목허가 등록을 신청해 과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캅토프릴 품목허가를 신청한 기업은 구주제약을 비롯, 근화제약·동성제약·한영약품·명인제약·삼화제약·신풍제약·참제약·한국UCB·한서약품 등 10개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들은 데이비스제약의 제법특허가 92년만료됨에 따라 그동안 데이비스제약·보령제약이 시장을 분할·과점하면서 상당한 고성장을 나타냈기 때문에 앞다퉈 시장에 참여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 캅토프릴제품 판매실적 | <화학저널 1994/6/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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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캅토프릴 제제시장 "혼탁" | 1995-06-26 | ||
[산업정책] 중국, 고성장속 고물가 | 1994-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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