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화인케미칼(대표 이한빛)이 글로벌 셀룰로스(Cellulose)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디케이화인케미칼은 4월30일-5월2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에서 개최된 미국 코팅 전시회(ACS: American Coatings Show)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셀룰로스 라인업을 소개했다.
ACS는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코팅 전시회로 코팅 완제품, 원자재, 기술, 코팅, 생산설비 등을 포함한 각종 기술을 전시한다.
디케이화인케미칼은 셀룰로스 에테르(Cellulose Ehter)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현지 수요기업으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연구개발(R&D) 전문 연구진과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셀룰로스 베이스 라인업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과 우수성을 제시했다.
주력인 셀룰로스 에테르는 건설, 페인트, 식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증점제, 바인더, 필름 형성제, 수분 흡수제로 사용되며 국제표준화기구(ISO), 유럽연합(EU) REACH(화학물질 등록·평가·승인·제한 규정) 인증 및 Non-GMO, K-FDA 등 다양한 글로벌 표준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취득했다.
디케이화인케미칼은 ACS 전시회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셀룰로스 베이스 라인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디케이화인케미칼 관계자는 “ACS의 성공적인 참가는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수요기업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