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생명산업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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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4월17일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생명산업위원회 창립회의를 개최해 허영섭 녹십자 회장을 위원장으로, 김주형 제일제당 사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전경련 생명산업위원회는 성재갑 LG CI 부회장과 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 10여명의 기업 대표와 조완규 생물산업협회 회장, 황우석 서울대 교수 등 학계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중소 바이오 벤처기업 대표들도 영입해 생명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제도개선 및 기업협력사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생명산업위원회는 대·중소 바이오 벤처기업이 합동으로 바이오 기술관련 특허정보와 인력정보 등을 통합하는 생명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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