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원·지재권 논쟁 첨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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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원과 전통지식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국제적인 논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우리나라도 국제적 논의에서의 입장을 정립하고 국내 유전자원의 보존현황 및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유전자원의 활용에 의해 창출되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자원 보유국과 이용국이 이익 배분문제와 관련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유전자원 및 전통지식에 관한 국제적 논의가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2000년9월 WIPO 총회에서 「유전자원 및 전통지식에 관한 정부간 위원회」가 공식 설립돼 2001년부터 매년 2회씩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며, 2001년 4월28일 개최되는 1차 회의에서는 유전자원과 전통지식의 지식재산권으로서의 보호방법, 보호범위 등 국제규범 정립을 위한 첨예한 논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표, 그래프 : | 특허 미생물 기탁현황 | 종자 보유현황 | <화학저널 2001/4/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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