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관 규격 논쟁 다시 달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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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에 대한 연구용역 초안 11월 마무리 … 플래스틱은 반대 입장 PE관 규격에 관한 논쟁이 다시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PE관은 상ㆍ하수관을 생산하는 전국의 160여개 메이커들이 생산하는 제품의 규격으로 그동안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의 검사기관 등 일부 검사기관에서 규격을 검사했지만 2004년 상반기에 한국상수도협회에서 새로운 규격을 제시해 규격에 대한 논쟁이 뜨거웠었다. 현재 논쟁은 잠시 소강상태이지만 플래스틱공업협회에서 연구용역으로 실시한 상ㆍ하수도 규격에 대한 초안이 11월경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다시 논쟁이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논쟁의 중심은 상하수도협회에서 제시한 규격이 가공기업들에게 이중으로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데서 시작됐다. 한국플라스틱조합은 상하수도협회에서 제시한 규격에 따르기 위해서는 규격검사 때문에 공사를 제대로 진행시킬 수 없으며 비용에도 상당한 부담이 가중된다는 것이다. 반면, 상하수도협회는 상하수도에 사용되는 PE관이 재생원료 때문에 사용상에 문제가 지적되고 있어 국제규격에 맞는 새로운 규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범의 기자> <화학저널 200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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