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대표 신동빈·이영준·황민재)이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 추진에 의욕을 나타냈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는 4월4일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 진척 상황을 점검하면서 “롯데케미칼은 세계 곳곳에 진출해 사업을 진행하며 매우 훌륭한 역량과 전통을 쌓았다”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해외 사업장 운영 노하우와 비즈니스 역량을 활용해 시너지를 적극 창출하자”고 강조했다.
앞서 4월3일에는 말레이지아 조호바루(Johor Bahru)에 위치한 롯데티탄(Lotte Chemical Titan) 공장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채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주문했다.
라인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반텐(Banten)에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10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52만톤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와 PP(Polypropylene) 25만톤 플랜트 등을 건설하는 내용으로 총 39억달러(약 5조1000억원)를 투자하는 롯데케미칼의 최대 해외 프로젝트다.
현재 준공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롯데케미칼은 라인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생산 경쟁력을 확대함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 및 고용 창출 등의 상호 전략적 가치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밖에 이영준 대표는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제품 유통기업과 미팅을 진행해 생산과 판매 협업을 확대하고 신제품 개발 공동 대응 역시 강화하기로 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