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원유 재고량 발표 앞두고 하락
5월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유가는 미국석유협회(API)의 주간 원유 재고량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다. 브리지뉴스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5월4일로 끝난 주 동안의 API 원유 재고는 100만-15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가솔린 재고는 130만-170만배럴 증가하고, 난방유를 포함한 정유 재고는 110만-140만배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정유 설비가동률은 전주의 95.8보다 0.2-0.4포인트 정도 높아 질 것으로 전망됐다. 5월8일 6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8센트 내린 27.39달러에 마감됐다. 6월물 무연 가솔린도 지난 주말보다 갤런당 1.72센트 낮은 1.0444달러를 보였다. 6월물 난방유는 갤런당 0.17센트 상승한 74.89센트였으며, 천연가스는 100만영국열역학 단위당 4센트 높은 4.279달러에 끝났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10>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전망 “하락” | 2025-10-02 | ||
[국제유가]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 | 2025-10-01 | ||
[석유화학] 나프타, 국제유가 뛰자 강세 전환! | 2025-10-01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쿠르드 수출 재개 “급락” | 2025-09-30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러시아 수출 차질 “상승” | 2025-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