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환경친화형 포장재 매출 큰폭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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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은 환경친화형 포장재인 A-PET의 2001년 1/4분기 매출이 5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보다 100% 이상의 신장했다고 5월10일 발표했다. 또 생산량의 50% 이상이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일본시장에 납품됐다고 설명했다. A-PET는 과자, 칫솔, 전자제품, 주사기,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포장재로 투명성과 표면광택을 유지하고 있다. 새한은 기존의 PVC 소재가 소각과정에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을 배출하는 등 환경호르몬 문제가 제기되면서 대형 유통업 등을 중심으로 A-PET 수요가 크게 증가, 2001년 2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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