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배럴당 28달러대로 상승
5월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국제유가는 정유공장 가동률에 대한 우려와 미국석유협회(API)와 미국 에너지정보국(EDA)의 주간 재고량 통계치 차이로 배럴당 28달러대로 올라섰다. 6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전날보다 84센트 오른 28.23달러였다. 6월물 무연 가솔린도 전날보다 갤런당 3.23센트 높은 1.0767달러를 기록했다. API는 5월8일 지난주(4월30일-5월4일)의 원유 재고가 당초 전망치보다 27만1000배럴 줄었다고 발표했으나, EDA는 60만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해 시장에 혼선을 빚었다. 그러나 API와 EDA는 가솔린 재고는 당초 전망치인 130만-170만배럴보다 낮은 100만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API에 따르면, 난방유를 포함한 정유 재고는 당초 전망치인 110만-140만배럴이 증가하리라는 전망을 뒤엎고 100만배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EDA는 30만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API는 정유공장 가동률이 전주의 95.8보다 0.2 낮은 95.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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