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명공학주 하락세 지속
5월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생명공학 관련주들은 지난주에 이어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나갔다. 특히, 엔터메드의 주가는 최근 발표한 암치료제의 임상시험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나옴에 따라 폭락, 하락세를 주도했다. 아멕스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는 2.4%하락했으며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도 2.2% 하락했다. 엔터메드의 주가는 장중 한때 30%의 하락의 기록한 뒤 결국 20.5%(3.95달러) 하락한 15.3달러로 장을 마쳤다. 엔터메드는 5월13일 샌프란시스코의 미국임상종약학회(ASCO) 연차회의에서 자사의 암치료제에 대한 임상결과를 내놓았으나 투자자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국에서는 최근 에너지비용의 상승 등 경제전반의 많은 문제가 생명공학주 투자자들을 압박하고 있다. 한편, 임클론 시스템즈와 셀 지네시스는 5월14일 각각 5.3%(2.04달러)와 1.0%(16센트)오른 40.46달러와 16.66달러를 기록했다. <Chemical DailyNews 200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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