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s 스톡홀름 협약 채택
앞으로 다이옥신이나 퓨란 등 잔류성유해화학물질(POPs)을 발생시키는 국내기업들은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시설을 도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5월2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서 122개국 정부대표와 6개 유엔기구, 80여개 민간단체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POPs 관리를 국제법규화하는 스톡홀름 협약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5월22일 밝혔다. POPs협약은 12개 유해물질에 대한 금지, 제한 또는 배출저감 의무화 등을 규정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배출을 완전금지하지 않는 다이옥신이나 퓨란 등의 배출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POPs협약은 서명 후 90일이 경과되면 발효되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강제규정을 가질지 각국이 협의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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