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 자외선을 흡수하는 나노입자 개발
오스트레일리아 국립과학연구소(CSIRO)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나노입자를 개발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 물질은 화장품 뿐만 아니라 코팅제, 포장제 등 응용범위가 다양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개발된 나노 입자는 지름이 10㎚(나노미터)에 불과한데 입자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자외선은 차단하지만 가시광선은 잘 통과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존의 자외선 차단 코팅과 비교해 투명도가 높고, 입자의 크기에 따라 자외선 흡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다른 물질과 잘 섞여 화장품이나 코팅제 등에 첨가가 용이하며 제조비용이 낮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립과학연구소는 나노입자가 화장품 제조, 자외선으로 인한 내용물 변질을 방지하기 위한 용기 등의 제조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금속화학/실리콘] 포스코, AUS를 핵심광물 허브로… | 2025-05-30 | ||
[농화학] 이수화학, AUS 스마트팜 본격화 | 2024-12-10 | ||
[바이오연료] 그린수소, AUS‧중동 투자 “부상” | 2024-09-23 | ||
[환경화학] SK어스온, AUS CO2 탐사권 획득 | 2024-08-0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금속화학/실리콘] 리튬화합물, 글로벌 가격 80% 폭락 AUS‧중국, 공급 확대… | 2024-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