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세 `주춤'
국제유가 상승세가 일단 주춤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22일(현지시각)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7월 인도분은 배럴당 26.35달러로 전날보다 0.15달러 내렸다. 이에따라 5월 들어 두바이유 평균유가는 정부가 2001년 목표유가로 잡은 배럴당 25달러를 돌파한 25.16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29.54달러, 29.81달러로 전날에 비해 각각 0.12달러, 0.42달러 내렸다. 석유공사는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미국 휘발유 재고가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아지면서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강세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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