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河電池, 고내열성 망간리튬 2차전지 개발
일본 마쯔시다전지(송하전지)는 260℃의 고내열성을 갖는 망간리튬 2차전지를 개발했다. 일본 化學工業日報에 따르면, 마쯔시다전지는 휴대전화기나 PDA의 메모리 백업용 전지를 기기에 장착하기 위해서는 납땜 작업이 필요하다는데 착안해 고내열성 리튬 2차전지를 개발했다. 전지를 납 페이스트(Paste) 위에 올려놓고 약 230℃로 가열하면서 밀착시킨 것이다. 기존 전지는 약 240℃의 내열성을 가지나 환경오염 문제로 2004년까지 납을 주석, 동, 은 등으로 대체해야 한다. 다만, 주석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250℃의 가열이 필요하다. 마쯔시다는 약 260℃의 내열성과 기존 전지와 비슷한 1밀리암페어의 용량을 갖는 망간리튬 2차전지를 개발했는데, 전지내의 분리막과 가스켓에 내열 플래스틱을 사용하고, 내열성 고무제로 코팅했으며, 전해액의 용매를 비등점 270℃ 이상의 것으로 대체했다. 마쯔시다는 2001년5월 샘플을 출하했고, 11월부터 월 50만개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3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고무] COP, 고내열성으로 자동차 공략 | 2019-02-12 | ||
[계면활성제] 일본, 고내열성 접착소재 개발 | 2012-10-25 | ||
[전자소재] LS전선, 고내열성 내화케이블 개발 | 2012-06-13 | ||
[반도체소재] 일본, 고내열성 반도체봉지재 개발 | 2012-02-2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폴리머] 페놀수지, 고내열성 타고 “부활” | 2019-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