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금강고려화학 신용등급 「BBB-」 부여
Standard & Poors는 금강고려화학이 발행한 1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 회사채에 대해 「BBB-」 등급을 부여한다고 6월5일 밝혔다. S&P는 금강고려화학이 건자재, 유리, 산업용 페인트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점과 전반적인 경기둔화에도 고수익성과 건전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다만, 금강고려화학의 사업영역이 국내에 국한돼 있어 국내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것은 약점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S&P는 국내시장의 선도적 위치와 강력한 고객기반, 다양한 제품군을 통한 수익성과 현금유동성 창출능력이 중기적으로 현재의 신용등급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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