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치매치료제 원료 특허출원
소화제 전문생산 제약기업인 바이넥스(대표 이백천)는 경성대 약대와 공동으로 치매치료제 원료인 옥시라세탐을 개발해 6월4일 특허출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바이넥스는 2001년말까지 치매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을 거친 뒤 대량 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2002년말부터 완제품 생산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신개발된 치매치료제 원료는 kg당 25만원 선인 수입산보다 1/2 저가이고 치료효과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넥스는 의약 완제품과 원료의약품, 식품 등을 판매해 2000년 99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2001년과 2002년 매출목표는 각각 130억원, 180억원이다. 현재 8월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051)261-6611 <Chemical Daily News 2001/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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