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기업 형태로 cGMP 규격에 맞게 … 단백질약품부터 DNA 백신까지
화학뉴스 2015.01.26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업 제넥신과 바이넥스가 합작기업을 설립해 cGMP 규격에 맞춘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건설한다.
제넥신(대표 성영철)과 바이넥스(대표 정명호)는 1월23일 이사회를 통해 글로벌 cGMP 규격의 바이오의약품생산 시설을 설립·운영하기 위한 합작기업 설립안이 가결됐다고 발표했다. 공장은 동물세포 배양을 통한 단백질의약품 생산라인과 함께 DNA 백신 생산라인까지 갖추어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의약품 생산라인은 제넥신과 바이넥스의 단백질의약품 생산을 담당할 예정이며 DNA백신 생산라인은 우선적으로 제넥신이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자궁경부전암치료제 제넥신 성영철 대표는 “합작을 통해 제넥신이 개발하고 있는 신약의 글로벌 임상 진행을 안정적으로 담보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신약 라이센싱을 비지니스 모델로 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안정적인 생산기술 전수(Tech Transfer) 측면에서도 자체 공장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바이넥스 정명호 사장은 “바이넥스가 거대 선진국 시장인 일본에 임상시료 및 제품을 공급하는 니찌이꼬(Nichiiko)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임상 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합작기업을 통한 글로벌 생산설비 건설은 바이넥스를 글로벌 상용화 생산이 가능한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로 변신시키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5/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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