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화학, 3D프린터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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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상호협력 업무협약 … 3D프린팅 잉크 소재 PLA 개발도 화학뉴스 2015.01.26
대림화학(대표 신홍현)은 1월23일 전주시와 대림화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대림화학과 전주시는 협약 체결을 통해 전주 3D프린팅 융·복합 사업이 상호발전의 원동력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지식과 기술 등 정보교환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전주시의 탄소산업을 기반으로 미래산업의 혁신모델인 3D프린팅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전주 3D프린팅 융·복합센터>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림화학은 전주시가 3D프린팅 융·복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태스크포스(TF)팀에도 참여 의지를 표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전주시는 대림화학과 협력을 통해 차세대 탄소 융·복합 3D프린팅 신소재 기술개발과 함께 신소재 적용을 통한 탄소산업 활성화와 지역 특화산업 고도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주만의 특화된 탄소산업과 연결해 3D프린팅산업을 대한민국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대림화학은 최근 친환경 PLA(Polylactic Acid) 소재와 우레탄(Urethane) 성질의 탄성소재를 3D프린터 잉크용으로 개발하는 등 국내 3D소재산업의 선두주자로 평가 받고 있다. 김승수 시장은 “앞으로도 3D프린팅 기술교육과 보급을 통해 3D프린팅산업을 활성화해 전주 경제에 새로운 전환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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