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2001년 들어 경영실적 호조
2000년10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돌입한 새한의 경영실적이 2001년 들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새한은 2001년 1/4분기에 매출 2092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해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데 이어 4월에도 매출 797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의 성과를 올렸다고 6월7일 밝혔다. 경영실적이 호조세를 타는 것은 2000년말부터 추진해온 원사. 직물 등 섬유부문의 구조조정과 지속적인 원가절감운동, 수익품목 확대 등의 노력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새한은 기존 6개 사업본부를 3개 본부로 대폭 줄이고 임원 및 사원수도 각각 32%, 24% 감축하는 한편, 제조원가의 20%를 절감하는 강도높은 생산성 향상운동을 펼쳐왔다. 새한은 2/4분기에는 매출 270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01년말까지 영업이익 551억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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