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Dubail유 26.77달러로 소폭하락
국제유가가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월11일(현지시각) 현지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중질유(WTI)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70달러 오른 배럴당 29.0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0.10달러 올라 배럴당 30달러에 육박하는 29.55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두바이유는 배럴당 26.77달러로 전날보다 0.28달러 내렸다. 석유공사는 이라크의 석유 수출중단 사태가 지속되고 있고, 멕시코만 폭풍의 영향으로 유가가 강세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수입원유의 기준유가인 두바이유에는 당장 영향이 없지만 간접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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