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친자/친족 확인센터 설립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진코텍과 공동으로 한국친자/친족확인센터를 설립했다. 친족확인센터를 통해 유전자 감식과 관련한 사업을 추진하고 재산상속 등 법적분쟁에서 친자를 확인하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친자와 친족을 확인하는 방법은 일반 염색체 분석과 성염색체 확인 등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일반 염색체를 통한 확인은 부모와 자녀의 샘플이 모두 필요하지만 성염색체는 아버지와 아들 또는 부계 계통의 샘플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다. 친족확인센터는 일반 염색체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프로메가사의 기술을 활용하고, 성염색체는 진코텍의 기술을 이용할 계획이다. 진코텍이 개발한 성염색체를 통한 친족확인 기술은 유럽 국제법과학협의회의 품질관리기관에서 감식기술에 대한 인증서를 받을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친족확인센터를 통해 이산가족, 국외입양아 부모찾기, 유전자 자료은행 구축 등 공익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02)478-5911 <Chmical Daily News 200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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