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ow, PC 6만5000톤 9월초 가동
LG화학과 미국 화학기업 Dow Chemical이 합작으로 설립한 LG-Dow Polycarbonate가 9월경터 전남 여수 소재 PC 플랜트 가동을 시작한다. 한국다우케미칼은 1999년9월 착공한 전남 여수공장이 완공돼 현재 시험 가동중으로 9월초 준공식을 갖고 6만5000톤 플랜트 가동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LG-Dow는 수요를 보아가면서 최대 생산능력을 13만톤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LG화학과 다우케미칼은 1999년 50대50의 지분으로 총 3억2000만달러를 투자해 LG-다우폴리카보네이트를 설립했다. PC는 컴팩트디스크(CD)와 휴대폰 및 노트북의 몸체, 자동차 전조등, 각종 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고기능성 플래스틱으로 국내수요의 절반 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LG화학은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인 여수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연간 2억달러 이상의 수출증대, 1억2000만달러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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