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 토너용 자성체 국산화
새한미디어는 최근 국내 최초로 토너용 자성체를 개발,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6월28일 밝혔다. 2년여의 연구기간을 통해 개발된 토너용 자성체는 레이저 프린터, 복사기, 팩스 등에 사용되는 토너의 주원료인 흑색 분말로 현재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새한미디어는 2001년 400톤 생산을 시작으로 5년 뒤 세계시장의 10% 수준인 연간 3000톤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토너용 자성체 개발로 연간 1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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