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통합만이 사는 길…
의약분업이라는 커다란 전환점 위에서 국내 제약산업계가 받게 될 충격은 그 전례를 찾기 힘들만큼 강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McKengie에 따르면, 5조원 시장에 300여개의 제약회사들이 난립한 국내 제약산업은 「중복-과잉투자」의 전형으로 통합 등 과감한 구조조정 외에는 대안이 없는 상태이다. 또 2000년8월부터 시행된 의약분업으로 병원, 약국 등 의료관련 부문들은 총체적인 변화의 국면으로 치닫을 전망이다. 의약분업 시행 초기에 병원은 외래환자에 대한 약품 판매가 중단되면서 35%의 수익감소를 경험했고, 약국도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전문약품의 조제 판매할 수 없게 되면서 30%에 달하는 급격한 매출감소를 경험했다. 표, 그래프: | 의약분업의 충격? | 주요 제약기업 경영실적 | <화학저널 200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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