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로 구슬을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프랑스대학 물리학자인 파스칼 오실로스와 데이비드 퀴어는 물과 어울리지 못하고 밀쳐내는 미세 분말로 물방울을 코팅해 말랑말랑한 물 구슬을 만들었다. 관련 논문은 세계적인 과학학술지인 네이처 최신호에 실렸다. 물방울 구슬은 연못의 곤충처럼 물 위를 굴러 다니는데 유리 위를 구르는 것은 더욱 쉽다. 유리판이나 수면을 구르는 물방울 구슬은 거의 완전한 공 모양이어서 아주 적은 자력이나 전력으로도 움직인다. 물방울 구슬을 만드는 비밀은 물을 밀쳐내는 분말에 있다. 분말과 물을 섞어 놓으면 물은 뭉치고 분말은 물방울의 겉을 둘러싸게 된다. 그러다 보면 분말이 물방울을 가둔 모양이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물방울 구슬은 지름 1㎜ 정도 크기이다. 물방울 구슬은 겉에 물을 밀쳐내는 분말이 싸여 있어 수면에서도 뜬다. 물구슬이 빨리 구를 때는 모양이 도넛이나 럭비공 등 여러 모양으로 바뀐다. 아주 말랑말랑하기 때문이다. 일반 물방울은 물이나 유리 등의 표면에서는 서로 끌어 당기는 힘 때문에 퍼져 버린다. 두 과학자는 지금까지 사람들이 물방울이 달라붙지 않는 고체 표면을 만들려고 하다보니 물 방울 구슬을 만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신 기술은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실리콘 칩 표면에 극소량의 화학약품을 흘려보내는 등의 마이크로 유체역학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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