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 Dubai유 22.51달러
미국의 석유 재고증가 소식에 따라 두바이유가 다시 22달러대로 떨어지는 등 국제유가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18일(현지시각)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9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22.51달러로 전날에 비해 0.59달러 떨어졌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0.79달러 떨어진 24.08달러에 거래됐고,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배럴당 0.70달러 하락한 24.89달러를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지난 주말인 7월13일 기준으로 미국의 상업용 원유 재고가 전년동기에 비해 2400만배럴이 늘어났다는 미국석유협회(API)의 발표와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 우려가 겹치면서 국제유가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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