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가정용 가스냉방기 2002년 보급
가정용 가스냉방기가 본격 출시되는 2002년부터는 가정용 가스냉방기의 보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용 가스냉방기의 장점이 한국가스공사의 시범보급사업으로 소비자들을 통해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스공사는 소형(3RT급) 가스냉난방기 시제품 50대를 제작해 안산지역 일반주택, 식당, 사무실 등에 시범 설치·운전중이다. 가정용 가스냉방기는 가스공사가 9년간 5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2001년 3월 민간기업에 관련기술을 이전해 상용화모델을 개발중이다. 가스냉방은 비용이 전기냉방의 60% 수준에 불과하고, 특히 5-9월 냉방용 가스요금은 일반용 가스요금에 비해 40%이상 저렴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1대의 기기로 냉방과 난방을 동시에 해결해 2-3개의 방 또는 사무실에 냉난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프,도표 : 냉방용 전력 수요 및 가스냉방 대체현황 <Chemical Daily News 200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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