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무형자산 상품화로 800억원 수입
SK그룹은 공장운영 기술을 수출하는 등 무형자산의 상품화를 통해 2001년 들어서만 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다고 7월26일 발표했다. SK케미칼은 최근 이란 FIPCO에 Polyester 섬유 및 필름의 원료로 사용되는 DMT 증산기술을 835만달러에 수출했다. 공장설비를 확장하지 않고도 공정효율화를 통해 생산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SK신세기통신은 일본 2위의 이동통신사업자 KDDI에 CDMA(부호분할다중접속) 최적화기술을 100만달러에 수출했다. SK도 각종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찌꺼기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코크 저감기술"을 개발, 세계 2위의 화학첨가물 제조회사인 미국 BDD에 판매권한을 넘겼다. 매출액의 45-62%를 로열티로 받는 조건이다. SK는 기술료 수입이 2005년 연간 1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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