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29일 내린 집중호우로 한국티타늄을 비롯한 인천지역의 10개 중소기업이 수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7월28-29일 내린 집중호우로 공장침수, 전기 및 가스 피해가 있었는데 7월30일 12시 현재 서울디지털, 반월, 시화, 남동 등 수도권 소재 6개 국가산업단지의 피해는 없었으나, 인천 계양구, 남동구 등에서 10개 중소기업이 4억5100만원 상당의 수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집중호우가 계속됨에 따라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기업은 대부분 저지대에 위치해 폭우로 인한 기계설비 및 원·부자재의 침수해 피해가 발생했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7월29일 배수가 완료됨에 따라 기계설비 등의 복구를 위한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부문은 13본의 전주가 도괴·유실되고 41대의 변압기 훼손됐으며 7개소의 전선이 단선돼, 4500만원의 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 22호, 349호가 정전됐으나, 7월30일 6시까지 100% 송전이 완료됐다. 가스부문은 가스충전소 등 공급시설 피해는 없었으나, 침수가옥 2583세대에 대한 시설점검을 실시·완료했다. 산자부는 침수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청, 한전, 가스안전공사 등 소속기관 및 산하단체들과 함께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한전은 충남 당진지사에 청색비상을 발령했으며 본사를 비롯한 경기북부, 인천 및 경기지사는 백색비상을 발령해 피해상황 파악 및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서울, 인천 등 침수지역에 대한 가스시설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LPG용기 고정 등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73명을 긴급투입해 활동중이다. 산자부는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수해로 인한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조업정상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공장이 침수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설비 복구인력지원 및 피해내용을 조사해 경영안정자금 등 재해자금을 지원하고, 침수 가옥 및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의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및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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