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만 골라 파괴 항암물질 개발"
정상세포를 파괴하지 않고 암세포에만 강한 독성을 발휘하는 획기적인 항암물질이 개발됐다. 영국 레스터의 드 몬트포드대학(http://www.dmu.ac.uk) 게리 포터 박사가 암 전문지 '브리티시 저널 오브 캔서'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개발 항암물질은 24시간 안에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지만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물질은 암세포에 주로 있는 특이효소와 만날 경우에만 독성을 발휘해 암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에 주변의 정상세포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포터 박사는 신개발 항암물질이 상용화되려면 10년은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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