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석유ㆍ가스 협력 MOU 체결 … 2007년 상반기 분양 참여가능 한국도 아프리카의 신흥 자원부국인 앙골라의 유전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산업자원부 이원걸 2차관은 Desiero Costa 앙골라 석유성장관과 <한국-앙골라 석유ㆍ가스 부문 협력약정(MOU)>을 10월12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체결했다. 이르면 2007년 상반기 예정된 앙골라 육ㆍ해상 광구 1-2곳을 유리한 조건에서 분양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Costa 장관의 방한은 8월 이원걸 차관의 앙골라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서 향후 한국-앙골라 석유자원 협력 강화의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자부에 따르면, 앙골라는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나이지리아에 이어 아프리카 2위의 산유국으로 잠재력 면에서 나이지리아에 뒤지지 않는 자원의 보고이다. 원유 매장량은 90억배럴로 나이지리아의 25% 수준이나, 최근 심해 원유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어 원유 매장량이 증가될 전망이며, 현재 앙골라 정부는 2004-08년 원유부문에 약 300억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5년 기준 앙골라의 하루 원유 생산량은 약 124만배럴이며, 현재 심해저 유전개발이 속속 진행되고 있어 늦어도 2010년경에는 하루 원유 생산량이 200만배럴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산자부는 “앙골라는 기존 유전지대에 비하면 아직까지 미개발지역이 많이 남아있는 나라로서 국내기업들의 진출 기회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국가”라며 “MOU에 따라 서아프리카의 기네아만과 함께 최근 가장 활발하게 유전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앙골라 유전개발 시장에 한국이 본격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6/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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