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rene, FOB Korea 415-425달러
아시아 Styrene 가격이 중국 재고량 감소와 한국, 일본의 생산감축으로 톤당 30달러 정도 상승해 FOB Korea 기준 톤당 415-425달러를 나타냈다. 무역업자들은 7월 중순 미국의 벤젠가격이 갤런당 67센트로 급락할 때 확보해둔 SM을 대량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무역업자들은 유럽과 미국의 SM 공급물량 중 최소 2만톤이 8월 하순과 9월 상순에 아시아로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어 향후 전망은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유입물량 2만톤은 여러 가지 의견이 있어 정확하지는 않다. 일본 Idemitsu가 8월 운송물량 2000톤을 일람불(at sight)로 CFR China 기준 430달러, 60일내 결제조건으로는 435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한 무역업자는 8월3일(금)에 8월 하순 운송물량 2000톤을 90일내 결제조건으로 CFR Ningbo 기준 440달러에 비드했다. 일람불로는 CFR China/Taiwan 기준 430달러와 같은 가격이다. 현대석유화학과 여천NCC는 8월 하순 운송물량과 9월 상순 운송물량 2000톤을 FOB 기준 430달러에 오퍼했으나, 구매자들은 415달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내수가격도 ex-tank 기준 4700元 이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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