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2010년까지 인삼산업 1조2500억원 투자
고려인삼이 수출전략 품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2010년까지 인삼산업에 1조2500억원이 투자된다. 농림부는 고려인삼을 수출전략 품목으로 중점 육성하기 위해 2010년까지 인삼산업에 1조2500억원을 투입해 수출을 연간 2억달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8월21일 밝혔다. 농림부는 `인삼산업 육성대책'을 마련해 주산지인 충남 금산에 2만평 규모의 인삼 물류센터를 설치하고, 수삼의 표준 거래규격을 제해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는 등 인삼의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방침이다. 국가 상표인 '인삼 캐릭터'의 상표 등록을 확대하고 `인삼 Codex 규격화'를 조속히 추진하는 한편 인삼부문 수출 물류비를 2001년 25억원에서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 9월부터 10월까지 홍콩 Star-TV에 CF를 방영하고, 홍콩 카이탁 공항로에 간판광고를 설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민통선의 인삼 청정재배 `신산지'를 확대하는 등 고품질 원료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생산자 단체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출하 약정사업 및 계약재배 등을 추진해 인삼 경작농가의 소득을 안정시킬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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