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구조본부, 2003년부터 중국사업 본격화
SK 구조조정 추진본부는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 구조조정 추진본부는 중국 현지법인인 SK차이나 대표이사에 중국인을 영입하고, 국내인력 13명과 현지 중국인력 100명으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서 성숙단계에 접어든 사업은 과감히 중국으로 이전해, SKC는 중국 복건성에 비디오테이프 생산공장을, SK케미컬은 청도성에 화학원단인 스카이폴렉스 생산공장을 세운 상태이다. 또 SK구조본부는 신용카드 사업 진출계획과 관련해 기존 은행의 신용카드의 사업부문을 인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SK구조본부는 SK텔레콤 지분매각과 관련해 일본 NTT도꼬모와 협상을 진행중이며, 하나로통신과도 매각 방향만을 잡아 놓은채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SK는 생명공학을 21세기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보고 분위기가 성숙될 때까지 기존 업종의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며, 사업내용이 좋지 못한 사업은 꾸준히 구조조정을 해나갈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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