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황금의 손' 가진 미생물 발견
용해된 금을 견고한 금으로 바꾸는 미생물이 발견됐다. 화재의 미생물은 미국 매사추세츠대학의 데릭 러블리 교수가 엑스트레모필과 유사한 '지오박터'(Geobacters)란 미생물을 사용해 유독성 쓰레기 정화 실험을 하는 도중 발견됐다. 해양의 화산 분기공, 온천 등과 같은 극단적 환경에서 살고 있는 엑스트레모필은 용해된 금을 흡입해 용해된 금을 견고한 금 덩어리로 바꾼다. 러블리 교수는 엑스트레모필이 용해된 금속을 자신의 몸통을 뒤덮고 있는 한 효소를 통해 흡수한 후 견고한 상태로 배출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1g의 견고한 금 먼지를 만들어 내는데 약 100만개의 엑스트레모필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석 관련기업들의 관심을 끌 만큼 효율적인 것은 아니지만 광산주들이 지하수 속에서 잃어버린 용해된 금속들을 견고화하는 데는 효용이 있다고 밝혔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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