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과 영농법인이 공동으로 인체에 해가 없고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유산균 농약을 개발했다. 바이로박트(대표 박정주)와 강원도 홍천의 가리산 영농법인은 과일을 발효해 얻은 특수 유산균을 이용한 유산균 농약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8월23일 밝혔다. 특수유산균은 살균·소독·탈취 기능은 물론 사람이나 가축이 섭취하면 장까지 살아서 이동한 뒤 장내 유해균 번식을 억제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리산 영농법인은 2001년 5월부터 버섯농장에서 시험한 결과, 개발된 제품을 사용한 후 버섯이 굵어지고 색깔도 선명해져 상품 가치가 높아진 반면, 버섯에 치명적인 갈반병의 매개체인 버섯파리는 생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오이, 배추, 고추 등에도 효과가 높아 강한 내성으로 맹독성 농약에도 잘 죽지않는 진딧물과 배추벌레가 이 제품을 사용한 즉시 없어졌고 잎 색깔도 선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로박트는 정부 공인기관의 추가 실험이 끝나면 농약제품으로 정식 등록한 뒤 2002년 하반기부터 시판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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