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보다 기록밀도가 더욱 증대된 차세대 광디스크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기존 HDD의 기록밀도를 능가하는 차세대 광디스크의 상용화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상용화된 CD(Compact Disc)보다 기록용량이 증대된 DVD(Digital Versatile Disc)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색 레이저와 같은 단파장의 광원을 이용해 기록밀도를 더욱 증대시킬 수 있는 차세대 광디스크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 차세대 광디스크에 대한 표준화 작업은 진행되지 않았지만 표준화를 위한 기초작업으로 새로운 물리적 포맷에 대한 제안이 쏟아지고 있다. 아울러 양산 비용 절감기술도 꾸준히 발표되고 있어 차세대 광디스크는 2003년까지 완전한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디스크들은 광빔이 투명기판을 투과해 정보기록 면에 조사됨으로써 엑세스하는 방식은 동일하나 각 광디스크에 따라 트랙피치(Track Pitch), 기판의 두께, 데이터 변조방식, 물리적 포맷 등은 서로 다르다. 최근 파이오니아는 면당 25Gbyte의 기록용량을 가진 읽기전용 디스크의 프로토타입을 발표했다. HDTV(High Definition TV) 방송을 2시간반 가까이 저장할 수 있는 용량으로 정보기록 면을 단면에서 양면으로 확장하면 기록용량이 2배 가까이 증가하게 된다. 현재 차세대 광디스크에 관한 연구는 빛의 회절한계를 극복해 디스크의 기록용량을 한층 증가시키기 위해 근접장(Near-Field) 기록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이미 실험실에서는 차세대 광디스크의 기록 및 재생에 근접장을 이용해 HDD와 같은 50Gbyte/Inch2의 밀도로 올리는데 성공했으며 ISOM(International Symposium on Optical Memory) 2000 에서 완제품에 가까운 디스크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차세대 광디스크도 DVD와 마찬가지로 몇몇 핵심 기술 보유기업이 Patent Pool 전략을 구사해 특허를 공유하고 회원기업간 공동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소니와 필립스를 비롯해 파이오니아, 마쯔시다, 빅터, 히다찌 등은 이미 차세대 광디스크의 구조, 제조방법, 표면특성 등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 LG전자와 삼성전자도 워불신호에 어드레스 정보를 추가하는 물리적 포맷을 제안하는 등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은 미비한 수준이다. 그래프,도표:<CD-DVD 및 차세대 광디스크 비교> <Chemical Daily News 2001/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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