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식중독감염 판별 DNA키트 개발
식중독균 감염여부를 짧은 시간안에 저렴한 비용으로 판별할 수 있는 DNA키트가 개발됐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 황을문)는 살모넬라, O-157 등 식중독균을 포함한 각종 병원성 미생물을 간편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DNA키트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식중독 원인균 규명을 위해 1-2주 이상 균을 배양해야 했던 기존 측정 방법과 달리 서린바이오가 개발한 DNA 키트는 4시간만에 원인균을 밝혀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1회 반응실험으로 장출혈성 대장균 등 여러가지 오염 균주들을 동시에 밝혀낼 수 있다. 서린바이오는 수입 농·축산물의 식중독균 함유 여부를 간단히 알 수 있어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할 수도 있는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DNA키트는 농업과학기술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됐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 교실에서 인체 병원균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성능을 입증됐다. (02)478-5911 <Chemical Daily News 2001/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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