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스톤, 타이어 350만개 추가 리콜
일본의 타이어 제조기업 브리지스톤과 미국 자회사인 파이어스톤은 10월4일 스포츠유틸리티차 량(SUV)용 윌더니스AT 타이어 76만5000개를 추가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주로 포드자동차에 장착돼 2000년 여름까지 200여명 사망과 700여명 부상을 초래한 사고와 관련해, 1년 반에 걸쳐 조사한 끝에 타이어 제조기업인 파이어스톤에 회수를 명령했다. 이에 파이어스톤은 판정에 동의하지 않지만 한정된 수의 타이어 교체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회사나 고객에 이익이라는 판단 아래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파이어스톤이 사건종료를 위 해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회수될 타이어는 1998년 5월 이전 제조된 것으로 생산된 350만개 중 아직 사용중인 것을 대상 으로 했다. 파이어스톤은 이미 2000년 8월 타이어 650만개를 회수한 바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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