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중국 ABS 플랜트 건설 고려
일본 Toray는 중국에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중 이다. 중국의 자동차, 가정용 전자제품, 사무기기 관련산업이 급성장함으로써 ABS 수요가 빠르게 증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Toray는 중국 및 동남아의 ABS 수요가 연평균 8% 신장해 2005년 230만톤에 달함으로써 세계수 요의 약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BS 플랜트 건설부지로는 Shenzhen을 고려하고 있는데, Shenzhen에서는 홍콩의 계열사 Libi Pl astic Compounding이 컴파운딩 및 몰딩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Libi는 2001년 말까지 컴파운딩 및 몰딩 생산능력을 2만톤으로 2000톤 증설할 예정이다. Toray는 현재 자회사 Toray Plastic Malaysia가 Penang 소재 ABS 17만톤 플랜트에서 생산한 AB S 중 일부를 중국에 공급하고 있다. Penang 플랜트는 2002년 7월 완공 예정으로 5만톤을 증설 중이다. Toray는 일본 Chiba에서도 ABS 7만5000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한편, Toray는 525억엔(4억2000만달러)을 투자, 2003년까지 중국 및 타이의 Fiber 및 Textile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플랜트 생산을 감축해 코스트를 절감하기 위한 것이다. [CW 2001/08/22] <Chemical Daily News 2001/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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