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rene, FOB Korea 톤당 430-440달러 폭락
Styrene 가격은 FOB Korea 기준 톤당 430-440달러로 평균 20달러 하락했다. 아시아 Styrene 시장은 PS 수요약세에 미국 및 유럽물량이 유입돼 한달 전 수준으로 떨어졌으 며 일본, 한국, 타이완의 정기보수 시즌도 마무리돼 다시 극심한 공급과잉을 보일 전망이다. 이에 따라 FOB Korea 기준 톤당 430-440달러를 필두로 CFR Taiwan/Japan/China는 톤당 440-450 달러, CFR SE Asia는 460-465달러, CFR India는 450-460달러를 형성했다. 10월 8-9일에는 미국산 11월 운송물량 3000톤이 CFR Taiwan 기준 톤당 450달러에 매매됐고, 11 월 상순 거래물량 2000톤은 CFR Korea 톤당 445달러에 협상을 벌이고 있다. 11월 거래물량 200 0-3000톤도 60일 결재 조건으로 CFR China 455달러에 나와 있다. 중국 무역상은 10월 운송물량 2000톤을 FOB Korea 톤당 450달러에 구매했으나, 한국산 중 11월 상순 거래물량 2000-3000톤은 FOB Korea 430-440달러로 하락했다. 중국가격은 ex-Tank 기준 J iangyin(Ningbo), Shanghai, Zhangjiagang 모두 톤당 5000-5100元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Styrene 가격은 Spot가 US Gulf 기준 파운드당 18.5-19.0센트를 형성했다. 9월보다 파 운드당 1센트 상승한 가격이다. 그러나 PS 수요가 계속 침체되고 있어 더 이상 상승할 여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유럽의 Styrene 가격은 FOB Rotterdam 기준 톤당 395-400달러로 아시아 가격보다 40-50달러 낮 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PS 수요침체로 주문이 드물기 때문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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