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기공, 플래스틱용 금형온도 자동조절
마상기공(대표 임채복)이 개발한 플래스틱용 금형온도 자동조절기(상품명 오토마스터)가 최근 해외에서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일본 독일 등 기술 선진국으로 첫 수출에 나선 2000년 400대 수출했고, 2001년 들어서는 1-9월 500대를 수출했으며 연말까지 700대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토마스터는 1995년 첫 개발한 이후 1999년 퍼지시스템(인공지능)을 적용시켜 온도편차가 0.3 도에 불과해 일반제품에 비해 아주 낮다. 또 컴퓨터 관리도 가능하다. 오토마스터는 휴대폰 LCD모니터 PC부품 등 정밀도를 요하는 고가제품의 플래틱 사출에 사용된 다. 마상기공은 금형온도 자동콘트롤 시스템(상품명 하이스피드사이클)도 개발했다. 플래스틱 금형 기계의 온도를 빠르게 식혀주는 장치로 생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마상기공은 2001년 매출이 1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031)456-7353 <Chemical Daily News 2001/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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