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분할을 앞둔 고합의 감자비율이 주당 0.13주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합 채권단은 10월23일 오후 전체 채권 금융기관 회의를 열어 고합의 우량사업법인을 분할해 신설법인으로 만드는 안건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10월22일 밝혔다. 채권단은 고합의 감자비율을 주당 0.13주(구주 1주가 신설법인의 0.13주로 교환)로 감자비율을 정할 예정이다. 또 고합에 대한 삼일회계법인의 실사작업을 근거로 유화부문을 우량사업부문 으로, 화섬 부문은 비우량 사업부문으로 각각 분할할 예정이다. 우량사업 부문은 자산 1조1039억원, 부채 6863억원, 자본 4576억원으로 부채비율 150%로 출범 시킬 계획이다. 채권단은 고합이 분할되기 전 부채 3조2000억원의 20% 규모만 신설법인으로 넘기는 만큼 신설 법인의 재무구조가 우량해져 신설법인이 회생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우량 부문으로 분류된 화섬부문에는 남은 부채를 옮겨 매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채권단은 설명했다. 채권단은 기업분할안을 승인한 후 11월 주주총회를 열어 기업분할을 확정하고 12월27일까지 신 설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고합의 방향에 대한 대체적인 윤곽이 결정되나 비우량사업 매각 이 남은 과제가 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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