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Aventis CropScience 66억달러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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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r은 Aventis로부터 Aventis CropScience의 지분 76%를 72억5000만유로(66억달러)에 인수키 로 합의했다. 부채 19억유로를 포함한 것이다. Aventis CropScience는 Aventis와 Schering의 76대24 합작기업이다. 인수작업은 2002년 1/4분 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는데, Bayer은 살충제 부문을 매각하면 European Commission이 승인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ayer은 Aventis CropScience의 GM(General Modified) Corn 부문은 인수하지 않을 방침이다. G M 옥수수는 동물사료용으로 생산됐으나 2001년 들어 식용에 포함돼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Bayer은 Aventis CropScience 인수가 마무리되면 농화학 사업부와 합병해 매출액이 65억유로에 달하는 Bayer CropScience를 설립할 방침인데, Bayer CropScience는 Syngenta에 이어 세계 2 위의 농화학기업으로 부상하게 된다. Bayer은 Aventis CropScience 인수에 따라 2005년까지 연간 코스트를 5억유로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Bayer CropScience 설립이 마무리되면 전체 종업원의 15-18%에 해당하는 400 0명을 정리할 방침 아래 구조조정 비용으로 5억유로를 지출해야 할 것으로 계상하고 있다. 한편, Bayer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의약부문에서 1250명을 감원한데 이어 건강부문에서 추가 로 2500-2700명을 감원할 방침이다. [CW 2001/10/03] <Chemical Daily News 2001/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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