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식기술 개발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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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들이 생체인식 기술 및 응용분야 개발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생체인식 분야의 대기업 특허 출원은 연구개발의 특화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나, 1998년 IMF시기와 1999년 대우사태 이후 대기업의 출원이 급감했다. 1998년 당시 생체인식분야에서 대기업과 벤처기업 및 개인발명가의 출원비율이 각각 40%와 37% 정도였으나, 2000년에는 출원의 대부분이 벤처기업 및 개인발명가들에 의한 것으로 대기업 출원이 부진했다. 최근의 생체인식출원은 대부분 벤처기업과 개인발명가의 출원에 의존하고 있다. 2000년 출입통제 분야의 지문인식출원비율(88%)이 컴퓨터보안분야 출원비율(71%)과 전자상거래분야 출원비율(63%)보다 높게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생체인식 발명특허 출원동향 | 생체인식기술 특허 출원 비교 | 생체인식기술 특허 출원 비교 | 생체인식기술 관련발명 출원동향 | <화학저널 200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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