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핵심 신기술정보를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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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신기술조사회 홈페이지(www.kipo.go.kr/neotec.html)를 통해 21세기를 이끌 핵심 신기술에 대한 기술개발동향, 국내외 특허현황, 향후 신기술 전망 등을 조회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기술정보는 기계/금속분야, 전기/전자분야, 화학/약품분야, 환경/에너지분야 4개 분야로 기계/금속분야 마이크로 머신, 차세대 선 등 15개 기술, 전기/전자분야 액정표시장치, 무선인터넷 등 14개 기술, 화학/약품분야 광통신용 고분자소재, 항암제 등 10개 기술, 환경/에너지분야에는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기능성식품 등 9개 기술 등 48개의 신기술정보가 조사돼 있다. 특허청은 2000년 멀티미디어기술 등 24개 신기술을 선정 발표한데 이어 2001년에도 입체영상기술 등 24개 신기술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11월6일부터 산업체·학계·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발표하고 있으며, 발표결과는 특허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특허청은 2000년부터 우리나라 산업 중 핵심·원천기술이 취약하거나 전략적 고부가가치화가 필요한 산업을 위주로 매년 24개의 기술분야를 선정해 기술분야별로 관련분야 심사관·연구기관·학계 및 산업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기술조사회』를 구성해 조사활동을 수행중이다. 신기술조사회는 기술분야별 기술개발동향, 국내외 특허현황, 향후 발전전망 등을 조사해 조사결과를 매년 연말에 관련 학계 및 산업계의 관련자들이 모인 가운데 발표회를 통해 발표하고 있다. 신기술 조사결과는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neotec.html) 일명 NEO-TEC에 게재하고 조사결과를 무료로 제공함에 따라 정보수집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신기술 개발 동향 및 투자방향 설정에 필요한 기술 및 특허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연구기관은 중복투자 방지 등 연구활동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정부기관에 조사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국가기술개발의 방향 설정에 일조하고 있다. 2001년 신기술동향 조사 결과는 2001년 12월말까지 계속 발표될 예정이어서 조사결과가 발표되는대로 발표일정에 맞춰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으며, 조사활동은 향후 3년 동안 계속 추진되며 2005년까지 총 100개 과제를 조사 발표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홈페이지에서는 특허청이 매년 시행하는 신기술동향 조사 사업 및 특허맵 사업, 매분기 마다 시행하는 특허기술상, 기타 신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래프,도표:<기술분야별 조사대상 기술(2000)><기술분야별 조사대상기술(2001)><신기술동향조사 발표회 일정(2001/11/6-12/27)> <Chemical Daily News 200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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