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학연구소, 천연기능성 발기부전 치료제 개발
한국의과학연구소(대표 황성연 전 우석대 한의학과 교수)는 12월13일 남성들에게만 찾아오는 대표적 노화현상인 발기부전과 정자 생성에 효과가 있으며, 부작용없이 복용할 수 있는 천연자 연강장 기능성 식품인 `천보 204'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의과학연구소는 인하의대 약리학 교실과 의약물독성연구소가 동물(흰쥐)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정상인 뿐만 아니라 신경계 및 혈관계에 이상이 없는 노화과정의 발기부전에서도 효 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또 홍삼, 구기자, 토사자 등 천연물로 만들어진 복합물질로 가장 탁월한 효과는 발기촉진과 지 속효과이며 특이할 만한 점은 정자생성을 촉진하는 생리적 기전에도 작용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의과학연구소는 동양의학을 기초로 설립했으며 박창신 인하의대 교수, 정운계 인하의대 화 학독성학 교수, 조영림 가천의대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 한의벤처 1호이다. (02)2285-0101 <Chemical Daily News 2001/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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