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 채권단 2300억원 출자전환
현대석유화학 채권단은 12월18일 현대석유화학에 대한 2300억원의 출자전환을 통해 현대석유화 학 매각작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권기관별 출자전환액은 산업은행 600억원, 한빛은행 341억원, 국민은행 201억원 등으로 출자 전환 후에는 현대석유화학 지분을 모두 채권단이 보유하게 된다. 채권단은 현대석유화학 법인 소재지 관할법원에 대출금의 자본금 전환 등기를 마쳐출자전환을 매듭지을 계획이다. 현대석유화학은 호남석유화학이 인수를 추진중이나 아직 구체적인 인수조건이 제시되지 않아 협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채권단은 호남석유화학이 현대석유화학 인수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아직 구체 적인 협의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일부 외국기업들도 인수의향을 갖고 있고, 기준 현대석유화학 사장이 매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2002년 6월경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2/1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신성솔라, 채권단과 자율협약 체결 | 2013-06-25 | ||
[신재생에너지] 신성솔라, 채권단과 채무상환 유예 | 2013-04-12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채권단에 감사인사 | 2012-12-24 | ||
[화학경영] 금호타이어 채권단 지원 철회 | 2011-03-28 | ||
[화학경영] 금호타이어, 회사ㆍ채권단이 걸림돌 | 2010-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