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약세 반전 - Dubai유 17.55달러
12월14일 큰 폭으로 반등했던 국제유가가 12월17일에는 약세로 반전됐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월17일 WTI는 배럴당 19.22달러로 0.01달러 하락했고, Brent유는 19 .06달러로 0.09달러 떨어진 채 장을 마감했다. Dubai유도 17.55달러로 0.18달러 하락했다. 국제유가(12월17일) (단위: 달러/bbl) --------------------------------------------------- 시 장 유 종 전일종가 금일종가 등락폭 --------------------------------------------------- NYMEX WTI (1월물) 19.23 19.22 -0.01 IPE BRENT(2월물) 19.15 19.06 -0.09 SPOT DUBAI(2월물) 17.73 17.55 -0.18 --------------------------------------------------- 17일 국제유가는 약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시장 전반적으로는 노르웨이의 감산 발표로 인한 OP EC의 감산 가능성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강세 분위기로 반전되고 있다. 현재 석유시장에서는 유가 부양을 위한 OPEC과 비OPEC 산유국들의 감산 가능성이 한층 고조되 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10만-20만b/d의 감산이 예상되었던 노르웨이가 17일 향후 6개월간 15만b/d(5%) 감산을 발표함으로써 양측간 감산 공조 가능성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노르웨이는 사우디, 러시아 다음의 세계 3위 석유수출국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르웨이의 감산 발표로 비OPEC의 현재까지 감산량은 44만7500b/d로 집계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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