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대덕기술원과 미국 R&D연구소 등을 주축으로 생명과학사업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SK는 2002년 바이오 및 신약개발 등 연구비로 약 4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생약을 활용한 표적단백질 발굴 및 세포신호전달 연구 등 신약 개발사업에 150억원, 바이오 벤처투자에 150억원, 미국연구소의 전임상, 임상연구 및 대전연구소의 유기합성 연구와 중국 신약개발연구소 설립 준비 등에 120억원을 배정했다. 신약 개발사업은 중추신경계(CNS)를 비롯해서 당료병 치료제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의약품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K는 1996년 우울증치료제에 이어 1998년 간질치료제를 개발, 국내 항우울증 치료제 중에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미국 내 임상실험 허가를 받았다. 1999년에는 존슨앤존슨에 간질치료제 기술을, 2000년에는 얀센에 우울증치료제 기술을 각각 3900만달러, 4800만달러에 판매했으며 2004년에는 신약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2002년에는 중국 상하이에 신약개발연구소를 설립해 연구소를 중심으로 한국· 미국·중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SK는 신약 개발 외에도 2002년 기능유전체학(Functional Genomics)을 비롯해 생물정보학 (Bioinformatics), 단백질체학(Proteomics), 화학유전체학 (Chemical Genomics)등 신사업 분야의 기술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기존사업 영역에서는 2001년 개발에 성공한 Transalkylation(중질 방향족 화합물이 가지고 있는 알킬기가 톨루엔으로 이동되면서 자일렌이 생성되는 반응) 촉매 기술수출 및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고, 초저유황유 생산공정기술의 수출을 추진하는 등 기술수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차세대 에너지원인 연료전지(Fuel Cell)의 응용분야인 자동차용 On-board Reformer를 개발하는 한편 생명과학과 정밀화학 및 에너지. 환경 분야의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SK의 R&D 활동은 대덕기술원 뉴저지연구소 및 의약개발센터 등 세계 일류수준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1995년 5월 개원한 대덕기술원은 첨단기술 정보를 입수·활용하기 위해 일본·미국에 CPG(Corporate Planning Group)와 같은 정보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R&D 운영에 연구소의 독자적 수행이 아니라 마케팅 생산 R&D 조직이 통합된 경영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뉴저지연구소는 현재 정밀화학 기술 분야의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지 선진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신사업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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